기후위기시계
×
News
정치
경제
사회
국제
IT/과학
생활/문화
연예/스포츠
오피니언
지역뉴스
호남취재본부
대구&경북
PR Newswire
Special Section
D;Con
HeMil(밀리터리)
기획기사
H.Insight
Global Insight
오운완(운세/사주)
●
실시간 뉴스
기획기사
신문구독
뉴스레터
정치일반
尹지지율 21%로 취임 후 최저…보수 성지 TK도 돌아섰다[數싸움]
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1%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 특히나 이번 조사에선 이른바 ‘보수 성지’로 불리는 대구·경북(TK) 지역의 긍정 평가마저 35%에 그쳤다. 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5월 5주 차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1%로 집계됐다. 이는 ...
2024.06.02 07:02
이재명 “尹의 삼권분립 부정으로 일 못하는 국회…길바닥서 싸우겠다”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“이제 국회에서 제도 내에서만 싸우기엔 힘들다.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길거리에서 밤낮없이 쉬지 않고 싸우겠다”며 정부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.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‘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’에서 “왜...
2024.06.01 16:51
토요일에 대통령실 찾아간 조국 “尹, 출근했나…특검 받아라”
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대통령실 앞을 찾아 “22대 국회의 채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”고 촉구했다.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혁신당 인사들과 집회를 열고 “이 엄중한 시국을 만든 윤 대통령, 출근하셨느냐”며 “토요일이라고 관저에서 여유 있게 쉬고 계실 것&rdqu...
2024.06.01 14:13
조국당 “축하난 거부가 옹졸? 찌개에 ‘대파’ 빠진게 옹졸”
” 국민의힘이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보낸 ‘축하 난’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‘협치를 걷어찬 행태’라고 비판하자 조국혁신당이 “협치의 뜻을 모르나 보다”며 반박했다.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“협치란 말 그대로 ‘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...
2024.06.01 13:38
신원식 "北 오물풍선, 정상국가 상상 못할 행위…강력규탄"
“정상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”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인도·태평양 주요국 국방 수장들 앞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규탄했다. 신 장관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(샹그릴라 대화) 연설에서 “며칠 전 북한은 우리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 목적의 대...
2024.06.01 13:15
한동훈·오세훈 연이은 대립각[이런정치]
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이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. 정부의 ‘직구 규제’에 대해 상반된 견해로 부딪혔던 두 사람은 ‘지구당 부활’ 문제를 놓고 다시한번 입장차를 확인했다. 여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 사이에서 ‘정책관’의 차이가 구체적인 사안별로...
2024.06.01 07:18
한동훈 만난 김흥국 “왜소해도 우습게 볼 사람 아냐”
가수 김흥국(64)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고 “우습게 볼 사람이 아니다”는 소감을 전했다. 김흥국씨는 “지난 30일 저녁 한 전 위원장과 단 둘이 종로의 한 한정식 식당에서 두 시간 정도 만나 식사를 했다”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TV조선 유튜브 ‘류병수의...
2024.05.31 18:30
"버립니다" 尹이 보낸 축하난 줄줄이 거부한 조국당
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'국회의원 당선 축하 난'을 조국 대표 등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줄줄이 거부하고 나섰다.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1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 사진을 찍어올리며 "역대 유례없이 사익을 위하여 거부권을 오·남용하는 대통령의 축하 난은 정중히 사양한다"고...
2024.05.31 16:00
尹 "협력 강화, 시에라리온 국가발전 계획 이행 도움되길"
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-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가졌다.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 정상은 1962년 수교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협력 관계를 경제, 농업, 교육 등 분야를 중심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. 윤 대통령은 "제반 분야에서 양...
2024.05.31 15:25
우상호 또 때린 양문석…“맛이 갔다” 이어 “초라하다”
“맛이 갔다.” “초라하다.” 22대 총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며 사실상 후배 정치인들에게 길을 열어준 4선의 같은 당 우상호 전 의원을 향해 ‘감정 섞인’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. 양 의원은 31일 오전 SBS ‘김태현의 정치쇼&rs...
2024.05.31 14:54
1
2
3
4
5
6
7
8
9
10
많이 본 정보
연재 기사
[김수한의 리썰웨펀]올해 아덱스의 ‘원픽’…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
올해도 서울 아덱스(ADEX)가 17일~22일 경기도 성남 ‘서울공항’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.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, 전시면적,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.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.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.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㎡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㎡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.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,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
김수한의 리썰웨펀
‘아내의 일격’에 ‘궁지’ 몰린 최태원…SK ‘현금 곳간’ 활짝 열리나 [홍길용의 화식열전]
일반적인 전쟁보다 ‘내전(內戰)’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.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.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.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.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.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.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
홍길용의 화식열전
민주 '전략부재론' 확산…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[정치쫌!]
'이태원 참사' 국정조사 합의 직후 '이상민 해임건의안'을 꺼내들고,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.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'벼랑 끝 전술'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.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.
정치쫌!